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1일 시청 정문에서 ‘복지사계절 사업’으로 저소득가정의 아동을 위한 새 학기 지원 물품을 마련하고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양시와 안양시나눔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날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효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윤정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대표 등이 참석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안양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공모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안양 ▲신진예술가 지원 ▲생애 최초 지원 ▲ 신진 공연예술인 지원 등 총 4개 사업으로, 공연ㆍ시각ㆍ문학ㆍ기타 4개 분야의 예술활동을 지원하며 지원금 규모는 2억7천6백만원이다.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이연형)는 21일 통학버스 어린이 사망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안양시만안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서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체육시설 등 3개소 차량을 대상으로 안양만안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안양시청, 만안구청, 경기도 과천교육청과 함께 진행됐다.
안양시는 20일 오후 ‘신성장산업 유치를 위한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부서 및 분야별 전문가 등 9명이 참석했다.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24시간 CCTV 모니터링 및 지하보도 안심비상벨 운영 등 다양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운영하며 시민 안전에 집중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관제요원이 절도범 검거에 기여해 지난 17일 구은영 안양동안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는 학생 220명이 생활할 수 있는 최신식 생활관을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양대학교 학생생활관에서 21일 열린 개관식에는 박노준 총장과 권원현 교학부총장,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 시공사인 (유)더본건설 진재석 대표이사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해 생활관 개관을 축하했다.
과천시는 지난 20일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고, 이행상황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초미세먼지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나뉜다. 관심 단계는 △당일 오전 0시~오후 4시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초과할 것으로 예상 △당일 오전 0시∼오후 4시 해당 시도 권역 주의보·경보 발령 및 내일 50㎍/㎥ 초과 예상 △내일 75㎍/㎥ 초과(매우 나쁨) 예상 등 3개 기준 중 하나만 충족해도 발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