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가구당 난방비 10만원을 긴급 지급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최대호 안양시장은 30일 3층 접견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긴급 난방비 지원 대책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안전행정국장, 복지문화국장, 복지정책과장 등 관련 부서장과 함께 난방비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대표 지역언론협의체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강명희)는 지난해 12월 새로 취임한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2대 사장을 만나 취임 및 신년인터뷰를 진행했다. 신임 민경선 사장은 8·9·10대 3선 경기도의원(고양시) 출신으로 건설교통위원회 간사를 지냈고 국토부 주관 「서울문산민자고속도로 관계기관 협의체」시민대표를 지내는 등, 교통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25일 실시된 인터뷰는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경기교통공사 사장실에서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31일 시에서 운영하는 출근형 전세버스에 직접 탑승해 출근길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35분 범계사거리에서 1650번 광역노선 출근형 전세버스에 올랐다. 최 시장은 버스 안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기타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안양시 대중교통을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는 안양대 유아교육과가 창립한 한국유아창의인성교육연구원(학회)의 2023년 동계학술대회가 많은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31일 밝혔다.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와 유아창의성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2023년 동계학술대회에는 학회 구광현 회장(안양대 유아교육학과 교수)을 포함한 유아교육 관련 전문가와 어린이집·유치원 원장과 실무자 등 120여 명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GTX-C 의왕역 배후 신도시개발 수요예측조사 용역’ 착수 및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박현호 시의원, 철도 및 교통 분야 전문가, 연구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과천시가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과천시는 31일 시장 집무실에서 ㈜휴맥스이브이와 관내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골자로 하는 충전기 무상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가 민선8기 공약을 확정하고 주요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안양시는 확정된 공약을 공개함과 동시에 소통시장실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안양시는 시 홈페이지 소통시장실에 ‘시정목표와 비전’, ‘공약실천계획’, ‘민선8기 공약’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 美 서부 출장 중 취임 100일 맞아
인터뷰-안양국제유통단지 관리단 마재민 대표
특집인터뷰 –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인터뷰-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