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4일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년인사차 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를 방문했다.

최 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여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소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지회장은 “시정을 이끌어 가시느라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노인지회를 방문하여 위로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경로당회원들도 코로나19예방을 위하여 거리두기, 마스크차용, 손씻기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