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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파종<185>

 안양광역신문사(aknews0511@daum.net)

 2019-03-26 오후 3:11:54  744
- File 1 : 20190326151145.jpg  (181 KB), Download : 42
- File 2 : 20190326151145.02.jpg  (55 KB), Download : 19

 

 

 

1970년대 평촌 신촌마을(현 안양시 동안구 신촌동)에서 부녀자들이 나와 씨앗을 파종하는 사진이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대지 위에 훈훈한 봄기운이 감돌면 일년 농사를 준비하는 시기가 돌아온다.

지난해 수확한 씨앗 중에 보관상태가 양호하고 잘 여문 곡식을 골라 해빙이 되자 논밭에 줄을 맞춰 씨앗을 파종하였다. 이렇게 파종한 씨앗은 채소나 농작물로 태어나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큰 몫을 하였다.

해빙이 된 들녘에서 부녀자들이 나와 씨앗을 파종하던 이곳은 신촌동 귀인마을 입구 쪽으로 양계장과 축산농가가 집단으로 자리잡고 있었던 곳이다.

기름진 논밭이었던 이곳이 평촌 신도시건설로 대형 아파트단지와 먹거리촌으로 변하여 예전 농작물을 가꾸고 풍년가를 부르던 농민들의 모습은 사진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아득한 옛날이 되었다.

글 사진 :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우성아파트 이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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