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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의 중심은 언제나 사람입니다”

 안양광역신문사(aknews0511@daum.net)

 2020-02-14 오후 5:09:43  655
- File 1 : 2020021417957.JPG  (172 KB), Download : 24

 

 

 

197811월 조합원 84, 자산 1백만원으로 시작한 새안양신용협동조합(이사장 소명식)이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았다.

지난 21일 총회에서 밝힌 새안양신협의 총 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약 2천억원이다. 조합원수는 창립 당시 84명의 1천배인 8,476명으로 증가했다.

재정 건전성 면에서 1등급을 차지하고 있는 새안양신협 본점 소명식 이사장을 만나 새안양신협 소식을 들어봤다. 

새안양신협은 현재 본점과 비산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조합원 이용편의와 지역조합으로의 변화를 위해 3월 중순에 인덕원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신협운동은 1960년 가톨릭 교회로부터 시작됐다. 신협은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편에서 희망을 나눠왔으며,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인간 중심, 조합원 중심이라는 남다른 철학을 바탕으로 믿음과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 제목을 넣으세요

건축을 전공하신 분이 새안양신협의 이사장을 맡은 것은 의외다. 취임하기까지 어떤 배경과 연고가 있는가.

제가 신협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15년 전인 2005년경에 9, 10대 이사장을 역임하신 차영준 전 이사장님께서 신협이사로 신협경영에 동참해 달라는 권유에 의해서입니다.

그 일을 계기로 해 신협운동에 대해 공감하게 되었으며, 8년간의 이사활동과 4년간 부이사장직을 맡은 후 2018년 제14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 새안양신협은 금융기관 중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다. 다른 금융기관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첫째, 주인이 다릅니다. 일반금융기관은 자본가(대주주)가 주인이지만, 신협은 조합원이 주인입니다. 또 목적이 다릅니다. 신협의 목적은 조합원 권익보호와 편익제공이고, 은행은 자본배당(영리추구)입니다.

참여방식도 다릅니다. 신협은 출자자와 이용자, 경영자가 같지만, 은행은 주주와 이용자, 경영자가 모두 다릅니다. 이익을 나누는 방식이 다릅니다.새안양신협이 지향하는 목표와 가치는 무엇인가.

새안양신협은 공동유대(共同紐帶)를 바탕으로 하는 신용협동조직의 건전한 육성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지역주민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며 또한 자조, 자립, 협동의 기본적 가치와 이웃의 대한 배려와 사회적 책임의 윤리적 가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 이사장님의 경영철학과 비전은 무엇인가.

저의 경영철학은 무엇보다도 항상 기본적으로 신협의 창립정신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신협은 더불어 잘 살기 위한 경제 운동과 함께 건강한 사회적 공동체 운동,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 자립을 위한 교육운동을 실천과제로 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경영철학으로 지향하고 있습니다. 조합을 성장시키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조합원을 위하는 데 우선을 두고자 합니다.

# 2017년 취임 후 경영 성과와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

성과를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2017년 조합원수 7,613명에서 2019년 말에는 8,476명으로 증가했으며, 총자산은 1456억에서 2천억으로 증가했습니다.

목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신협 본연의 목적인 조합원에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 및 NGO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안양은 다른 지역에 비해 협동조합 인프라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구심점이 없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없었는데 새안양신협이 그 구심점이 되겠습니다.

그 예로 선임 이사장께서는 안양지역협동조합협의회 초대협의회장을 지내셨고, 초대 이사장께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생협인 바른두레생협을 창립하셨습니다.

저 역시 선임 이사장들의 뜻을 이어받아 새안양신협이 금융을 넘어 협동조합의 지역 리더로서 역할을 해나감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또한, 조합원과 지역사회 편의를 위해 지점 신설 및 다양한 문화적 서비스까지 제공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경영이익의 일정부분을 사회공헌부문에의 환원을 확대할 것이며, 그 비율을 더욱 높여갈 것입니다.

종합경영부분에 대해서도 현재 경영 1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내실 및 규모에서 최고의 금융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겠으며, 지역의 금융조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자 합니다.

# 급변하는 금융현실에 적응하기 위해 새안양신협은 어떤 변화를 준비하고 있나.

시대의 금융이 ITAI를 이용한 최첨단 금융서비스를 하고 있기에 우리 신협도 그에 맞추어 모든 시스템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오히려 신협은 새로운 금융환경에 대해서 소외된 계층에게 꼭 필요한 존재, 친구 같고 가족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기존의 인간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아날로그 방식을 병행해 나갈 것이며, 그들을 변화되는 금융환경에 적응하도록 배려하며 함께 가는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 인생철학은?

사는 동안의 마음가짐은 心之志善 行之志柔(마음은 선하게 씀을 지향하고, 행동함은 모나지 않음을 지향하자)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소명식 이사장은 건축사, 기술원장으로 중앙대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日本 큐슈 국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전공: 도시공생디자인)했다. 또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안양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전공: 도시정보공학)했으며, 문예사조 부문 新人賞으로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建築士 면허를 취득, 대림대학 건축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새안양신협 이사장, 에너지환경기술원 기술원장, 신세대포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디자인파트너/건축사, 창조원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안양시 재정심의위원/ART CITY 건축 자문위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자문위원, 시민신문 도시건축컬럼 집필위원, 안양YMCA 도시공생연구소 共生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건축사協會 會員, 안양YMCA 이사, 사단법인 사랑의 집수리 이사, 안양시 도시재생 자문위원, 안양시 시민참여위원회 도시개혁분과 위원으로서 지역에서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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