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강애)는 2021년 2월 8일(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어려운 이웃 돕기」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는 평안동새마을부녀회의 물품판매로 마련된 수익금 등으로 관내 취약계층 28세대에 김(28박스)과 가래떡[(2KG 포장) 28박스]를 전달했다.

이강애 회장은 코로나19 발생초기에는 안양시 최초로 직접 만든 천마스크로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펼쳤고 코로나19로 인해 추운 겨울을 더욱 외롭게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평안동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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