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1.9.23 17:30
전체 | 안양광역속보 | 정치/의회 | 행정 | 사회 | 교육 | 문화/스포츠 경제 | 환경 | 치안/소방 | 동영상 인터뷰 | <속보> | 경기도 |
문화/스포츠
 전체
 문화일반
 공연/스포츠
  가장많이본뉴스
관양동 현대아파
관양동 현대아파
심규순 도의원,
밧세바 신드롬
안양시의회 김필
안양대, 수시모
안양문화예술재단
송명주 첫 수필
<인터뷰-김태원
과천시 선바위역
안양소방서, 시
가족과 함께 행
바르게살기운동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문화예술재단
강득구 의원 "
안양대, ‘대학
안양보호관찰소협
안양도시공사,
2022학년도
 
뉴스홈 >기사보기
송명주 첫 수필집 [옆집에 구신이 산다] 나와
파격적인 수필세계를 펼쳐 보이다
[2021-09-10 오후 7:09:39]
 
 
 

경기 지역을 대표하는 토요수필문학회에서 오랜 동안 창작활동을 해온 송명주 수필가의 첫 수필집 [옆집에 구신이 산다]가 나왔다. '시장통 칼잡이' 31편의 작품이 실려 있는 이번 수필집은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펼치고 있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버스에 올라 조금 있자니, 누군가 제 가방을 툭툭 치며 정확한 발음으로 '아가씨'하고 부릅니다. 저요? 이 흰머리가 안 보이시나요? 이 주름살이 안 보이시나요? 빈자리가 생겼다며 앉으라는 친절한 부름이었지만 부끄러웠습니다. 전 아가씨가 아니니까요. 등단을 하고난 뒤, 가족은 가끔 저에게 '송 작가님'하고 부릅니다. 그럴 때마다 또 부끄러웠습니다. 책을 엮으면서도 여전히 부끄럽지 않은 건 아니지만, 쉰을 넘어 아가씨라 불리기도 했으니 이참에 얼굴에 철판 한번 깔아보렵니다.' 송명주 수필가의 발간의 변이다 

배준석 시인 (문학이후 주간)은 해설에서 송명주의 수필에 대해 '파격적'이라는 말이 있다. 문학에서 그것도 수필에서 파격적이라는 말을 써 본 적이 있나 싶지만 크게 떠오르지 않는다. 송명주의 파격은 이번 수필집을 온통 화제의 무대로 꾸며 놓고 있다. 수필이라는 이름 아래 이러한 무대는 일찍이 본 적이 없다. 자유자재문장에서 보여주는 유려한 솜씨로 빗어내는 이야기와 과감한 표현과 극적인 재미는 이번 수필집을 아우르는 압권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옆집에 구신이 산다] 는 책 제목부터 시작해 '똥값, 프리 키스, 아줌마 이해 지침서, 바가지머리, 도둑놈 잡아라' 등의 작품 제목에서 보듯이 독자의 시선을 끄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줄줄이 쏟아지고 있다. 재미뿐만 아니라 소시민들의 살아가는 지혜와 의미까지 만나게 하는 모습에는 감탄까지 나오게 된다 

송명주 수필가는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토요수필문학회장을 맡고 있다. 2015[문학이후] 신인상으로 등단했고 현재 안양수필가협회 상임이사와 문학이후 운영위원이며 한국문학비답사회, 이후문인클럽, 문후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변형국판. 양장본. 216. 문학산책사 발간. 10,000.

김영화 기자

안양광역신문사(aknews0511@daum.ne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이름       비밀번호    
 
 
 

최근기사
서울소년원, 지적장애인거주시설 녹향원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
안양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복지시설
최대호 안양시장, “대한민국 대표 스
안양시, ‘행안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
안양3동새마을부녀회 정오복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전통시
안양보호관찰소협의회, ‘사랑나눔 장학
국제로타리 3750지구 안양1지역 새
안양도시공사,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과
동영상뉴스
안철수 후보 26일 강원도 춘천 방문
청와대 비서실장, 당 대표 역임한 기
문재인 후보 “대한민국이 선택할 통합
감동뉴스
안양과천 역대 교육장 초청 간담회 개
“119구급대 산모 ․ 갓
안양시, 명품시정 다시 한번 입증
깜짝뉴스
안양시 60대 남성 1명 메르스 확진
의왕서, 도로 펜스 절취 피의자 검거
의왕 다산왕, 두쌍둥이에 이어 세쌍둥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110 802호 | Tel 031-386-8010 | Fax 031-388-5157
Copyright ⓒ (주)안양광역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knews05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