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이호건 의원, 구)서이면사무소 문화재 해제 및 이전 관련 주민 간담회 실시
 
 [2019-06-07 오후 9:52:44]

안양시의회 이호건 시의원(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작년 10월에 이어 ()서이면사무소 문화재 해제 및 이전 요구를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위원장 주관으로 지난 531일 개최한 ()서이면사무소 퇴출 운동 제2차 간담회에서는 주민단체인 서이면사무소 퇴출운동본부, 안양1번가 번영회 등 임원 20여명과 최우규 시의원, 문화관광과 팀장 등이 참석했고 김선화 의장, 김성수 도의원이 격려차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일제잔재인 ()서이면사무소의 문화재 해제 및 이전을 촉구하면서, 20189월부터 구성되어 현재까지 운영한 퇴출운동본부의 활동내역을 발표했다.

또한, 문화재로 인해 지역상권이 위축되고 노후 건축물들의 신증축에 대한 어려움 등을 토로하며 지역구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도 주민들의 불편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에 수차례 건의와 방문을 했으며 시정참여위원회의 안건으로 상정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있는 상태로 현상 변경안문화재 이전이라는 투 트랙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나갈 계획임을 나타냈다.

간담회가 끝난 후 퇴출운동본부에서는 시의회 현관에서 친일문화재 자료인 서이면사무소가 2003년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100호로 등재됨에 안양일번가는 시간이 멈춘 듯 구태를 끌어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낙후한 곳으로 전략되고 안양인의 기개와 지절도 함께 상실되고 말았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호건 위원장은 안양1번가의 상권 활성화와 장기간 재산권 행사에 침해를 받은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말했다.

김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