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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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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석 시인이 읽어주는 詩 97 - 9월 1일

기사입력 2010-09-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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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



          박 소 명





   바람 결도


   하늘 빛도


   달라진 것 같지만



   아직은 노래를


   그칠 수 없어


   매앰


   매엔


   메애에 ~



   힘을 다해


   부르는 노래


   자꾸만


   헝클어지는 가사.



   아직은


   8월의 꼬리에


   달고 싶은


   9월 1일.



  ---------------------------



   9월, 듣기만 해도 코끝이 찡합니다. 지난 달은 뜨거웠다고,


 무더웠다고,  폭우도 무서웠다고... 그래도 지난 일은 그리운


 것인지... 아무리  8월의 꼬리에 달고 싶다 해도 어김없이 9월


 입니다.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마음 한 켠 추스리며 동시 한 편


 읽어 봅니다.          (배준석 시인)


 

안양광역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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