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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의 추억속의 안양(369)

평촌신도시 개발 전 비산2동 주변

기사입력 2023-03-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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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말 안양시 비산2동 (현 안양시 동안구 부흥동) 지역 사진이다. 비산교를 경계로 학의천 외쪽 지역으로 경수산업도로가 지나고 있다. 평촌신도시가 개발되기 전 까지는 평촌들녁 비닐하우스에서 화훼와 채소 등을 재배하던 농업지역 이었다. 이곳은 1973년 안양시로 승격된 후 비산동 이었다가 1982년 9월 비산2동이 되었으며 1989년 5월 동안구청의 전신인 동안출장소에 편제되고 1992년 5월 부흥동이 된 곳이다. 부흥동이란 명칭은 경수산업도로변에 1968년부터 흑백사진 약품 재료를 제조하던 부흥산업사란 공장이 있어 자연스럽게 동명칭이 되었다. 부흥동은 부흥초. 중. 고교가 자리잡고 있으며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학의천이 동 주변에 흐르고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살기 좋은 지역이다.

글 사진 :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우성아파트 이정범
 

안양광역신문사 (aknews05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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